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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아카이브 미래시 아리스 메이드 , 바니걸 토키 언제나오나?

스뭇 2023.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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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버 기준으로 23년 4월 26일 부터 진행된 순백의 예고장 에서 나온 메이드 아리스와 메이드 유즈, 그리고 바니걸 토키 까지 바니걸 시리즈의 최종판(현재기준)이자, 아리스 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었는데요. 한국서버에 메리스 와 바토끼 메유즈가 들어오는 날이 언제인가? 알아봤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미래시(일본서버 이벤트 진행기준 +6개월) 에 따르면 23년 10월 24일 부터 11월 7일 까지 순백의 예고장 이벤트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23.10.24. ~ 23.11.07.

메리스, 바토키 (신규) 픽업, 순백의 예고장 이벤트로 메유즈 배포

 

순백의 예고장 그럼 메리스, 메유즈, 바토키 (신규)  성능은?

성능도 궁금하실 텐데요, 아카라이브에 해당 캐릭터 픽에 대해 잘 설명이 된 글이 있어서 스크랩했습니다.

 

메리스는 시가지 적성의 단일 신비/경장갑 딜러 스트라이커

평타, Ex 모두 범위기였던 원본과 정반대로 완벽하게 단일 딜러가 됨.

Ex는 적 1명에게 단타 대미지를 주고, 3스는 평타가 적을 관통하지 않는 대신 추가 대미지가 부여됨.

1스도 15타마다 발동하는 30초짜리 신비특효&공격력 증가 버프이기 때문에 공속 버프도 은근히 잘 받는 편.

경장갑에 시가지 적성이 높고, 평타 비중이 높은 단일딜러인 점에서 누가 봐도 시가지 시로쿠로 접대 딜러. 1스 버프가 걸린 순간 Ex 역시 상당히 강력한 죽창딜을 뽐내기 때문에 뉴요코, 히마리, 아코의 버프를 몰아받고 맥댐을 찍으며 1팟클을 인세인 고점으로 만들어버림. 이전까지 시로쿠로 인권 딜러였던 이즈나가 서브 딜러로 격하되거나 아예 빠지기도 할 정도.

물론 토먼트에서는 안정성이 높은 이즈나나 강력한 버퍼인 뉴요코가 2번 쓰이는 게 대부분이지만, 메리스의 강력한 딜링도 무시할 수 없음. 택틱에 따라 시로에서도 쿠로에서도 쓸 수 있긴 하지만, 뉴요코를 2번 쓰는 초고점 택틱이라면 이론상 시로 1팟컷이 가능한 강력한 딜러로 활약함.

때문에 시가지 시로쿠로 토먼트를 노린다면 메리스는 필수로 뽑고 키워야 함. 인세인만 클리어한다면 그냥 퍼펙 메리스를 빌리면 되긴 하지만 경쟁이 상당히 빡셀 예정이라...

그 외에는 야외 페로로 토먼트에서도 종종 쓰이는 정도. 물론 메인딜러급은 아니고, 설거지나 그로기 조절용에서 강력한 한방으로 반짝이 페로로를 저격해 자폭딜을 빠르게 누적시키는 용도임. 사쿠라코, 카호 등에 비해선 야외 적성이 낮긴 하지만 B라서 아주 나쁜 수준은 아님.

그나마 단점은 많은 모자 딜러들이 그렇듯이 치명이 좀 낮다는 점. 원본이 치명 버프들로 이를 커버했던 것과 상반되게, 메리스는 공격력과 치명 대미지 증가로 고점을 끌어올린 스킬셋이라 크리리트가 더 빡세지긴 함.

-그래서 성능좋음? : 4.5/5 (Power=Speed를 증명한 죽창 메이드 용사)

-그래서 박아야함? : 4/5 (전무2성 옵션이 공격력 강화라 성작 차이 큼)

-그래서 뽑을만함? : 4/5 (토먼트 노린다면 필수, 인세인이라고 해도 미래 생각하면 뽑아두는게 좋을지도)

 

 

바토키는 야외 적성의 원펀 특화 폭발/경장갑 딜러 스트라이커

메리스가 그런 것처럼 이쪽도 원본과 다르게 평범한 단일 딜러가 됨. 방어타입도 평범한 경장갑으로 변경.

Ex는 적 1명에게 24타 대미지를 주는데 2코스트면서 총합 계수가 1045%나 됨. 같은 2코인 네루나 시로코의 1.3배 가량. 여기에 더해 3스는 Ex 사용시 20초짜리 폭발 특효 증가 버프를 검.

1스는 40초마다 적 1명에게 30초 동안 대미지를 주고 치명 대미지 저항 감소라서 자신 뿐만 아니라 아군도 어느 정도 혜택을 받는 게 특징.

전무 2성 옵션이 공격속도 증가인 건 나쁘지 않은데 엄청 좋다기도 애매하긴 함. 평타 DPS를 늘리는 것으로 1스와 3스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긴 하지만 Ex 딜에 영향이 없는 건 살짝 아쉬운 부분.

당연하게도 경장갑에 야외 적성이라는 점에서 야전 카이텐 접대 딜러로 쓰이고 있음. 토먼트는 패턴 고정으로 처음부터 실드가 확정 발동하는데다 해제에 필요한 타수가 15타로 늘어서 담당 일진 무츠키를 보좌하는 2페 필수 서브 딜러로 활약중임. 타수 때문에 시가지 토먼트에서도 쓰일 건 불 보듯 뻔한 일.

인세인에서도 코스트가 낮고 자체 딜이 준수하며 디버프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아루와 함께 1팟클 최고점 조합으로 쓰임. 무츠키는 수즈코 대신 히마리를 쓰면 3지뢰가 안 된다는 문제도 있어서...

-그래서 성능좋음? : 4/5 (메인 딜러에 준하는 서브 딜러, 시로코의 뒤를 잇는 카이텐 기믹 담당)

-그래서 박아야함? : 3.5/5 (전2 옵션이 조금 애매해서 전1 정도여도 충분할듯)

-그래서 뽑을만함? : 3.5/5 카이텐 토먼트 생각중이거나, 인세인에서 아루나 수시노를 빌려야 하면 추천)

 

메유즈는 실내 적성의 범위 폭발 딜러 스페셜

전무3성이면 야외 적성도 A로 올라감

토키를 이어 2번째 탄력장갑 보유자가 되었지만, 스트라이커도 TS도 아닌 스페셜이라 크게 의미는 없음.

Ex는 원형 범위에 대미지를 주고, 바깥의 도넛 범위에 다시 대미지를 주는 독특한 2중 범위딜.

두 범위 딜은 각각 동일한 대미지가 박히지만, 같은 대상에게 중첩되는 대미지는 20% 정도만 적용되기 때문에, 1명의 적에게 2타 풀히트가 들어가도 실제로는 1히트의 1.2배 대미지만 들어가게 되어 있음. 그래도 계수 자체는 높아서 2중첩 기준으로 히비키 3중첩급 대미지를 뽑을 수 있음.

1스도 일정시간마다 원형범위에 대미지, 3스는 아군 공격력 증가로 이래저래 무난한 편.

배포캐라는 점을 생각하면 싸게 쓸 수 있는 보급형 히비키 정도로 생각할 수 있지만, 총력전 등 PvE에서는 아코, 히마리를 비롯해 강력한 버퍼들이 나오면서 퓨어 딜러 스페셜은 주가가 점점 떨어지는 중이라 메유즈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님.

그나마 신규 총력전 그레고리오가 잡몹 처리를 위한 광역 딜러를 요구하기 때문에 여기서는 그럭저럭 쓸 각을 보기 좋음. 범위도 적당히 넓어서 3파티 이상 요구되는 토먼트라면 채용될 가능성이 높음.

무엇보다 명중이 1000 이상으로 매우 높다는 점은 메유즈만의 차별화 요소. 회피가 높은 그레고리오나, 회피탱커가 많은 전술대회에서는 독보적인 장점임.

전술대회에서는 그럭저럭 높은 계수, 넓은 범위로 후열 자르는 용도로 쓰이곤 함. 시즌5 야외에서는 전3을 찍어주지 않으면 적성이 낮고 코스트도 좀 무겁다는 단점이 있지만, 상술된 높은 계수와 명중의 메리트가 높아서 나기사를 밀어내고 자주 쓰게 됨.

어찌됐건 파밍 효율은 6충만 해도 전3까지 노릴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하니 여유가 되는대로 파밍해두는 게 좋긴 함

-그래서 성능좋음? : 3.5/5 (생각보다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

-그래서 박아야함? : 3/5 (대충 쓸거면 전1 이하, 야외에서 쓸 거면 전3, 스킬은 골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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