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전원으로 세계 최초의 질화갈륨(GaN)을 사용한 'Anker 767 Portable Power Station(GaNPrime PowerHouse 2048Wh)'을 출시. 일본기준 가격은 29만 9,900엔.
Anker 767 Portable Power Station은 GaN의 탑재로 인해 전력 변환 효율을 높여 장시간 구동을 가능하게 하면서, 발열을 억제한 휴대용 전력 배터리로, 배터리 셀에는 인산철 리튬 이온 전지를 채용하여, 장기 사용을 가능케 했다.
2,048Wh의 대용량과 2,000W의 고출력으로 시중 거의 모든 가전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며. 한편, 독자적인 급속 충전 기술에 의해, 동봉되는 AC 어댑터를 사용하면 Anker 767 Portable Power Station를 약 2시간으로 충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캐스터와 신축식 핸들을 갖추고 있어서 무게에 상관없이 끌고다니면서 운반하기 쉽다고도 한다.
제조사에서 밝힌 충전횟수는 아래와 같다. 전기담요 26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전력소비가 가장 높은 헤어드라이기를 1시간 30분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Anker 767 Portable Power Station 스펙
Anker 767 Portable Power Station 의 출력은 USB Type-C(최대 100W), USB(최대 12W), AC 콘센트(2,000W), 시가 소켓을 장비. 본체 사이즈는 약 525×395×250mm(폭×깊이×높이), 약 30.5kg.
아울러 확장 배터리인 'Anker 760 Portable Power Station Expansion Battery(2048Wh)', 솔라 패널의 'Anker 531 Solar Panel(200W)'의 예약 판매도 개시한다.
국내에서도 정식으로 판매하고 있는 업체 Anker 에서 출시한 제품인 만큼 , 안정성 테스트를 통해 KC인증, 안정성이 확보가 된다면 국내에서도 Anker 767 Portable Power Station 포터블 파워 스테이션 제품을 판매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집에 전력 보조용으로 두는 분들도 계실것이고- 특히 캠핑을 다니는 분들 , 차박을 다니시는 분들에게는 거의 나름의 필수 용품으로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의 판매가격은 아직까지는 미정이고 일본 기준으로 299,000엔, 대충 300만원 정도의 가격이라고 생각을 해야겠습니다. 이미 이보다 저렴한 제품들 중에서도 비슷한, 혹은 더 뛰어난 성능을 가지는 제품들에 있긴 합니다만. 그래도 태양전지패널을 가지고 있고 빠르게 충전기 가능하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뭔가 나름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