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물물교환 스카하 지역 교역소 공략 방법

 

 

 

 마비노기의 기존 교역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고, 교역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해도 나름 마비노기 교역의 근본이 되는 물물교환 장소이다. 아마 여기서 많은 분들이 수정노기를 하셨을 것으로 기억되는데, 그만큼 오래되기도 했고 또한 가장 익숙한 만큼 쉽고 간편하게 정리를 하고 넘어가려고 한다.

 다른지역 교역소들 물품 정리하다가 지쳤다는 건 안비밀

 

 

 

 이번에 추가된 이리아 교역소들이 채집과 생활직 들을 위한 교역 시스템 이라면 스카하는 전투직을 위한 교역 시스템이다. 몬스터를 잡아서 나온 아이템을 물물 교환 하는 시스템. 

 

 

 

 해당 아이템 교환 방법에 대해서는 이미 마비노기 공식 아카이빙 페이지에서 잘 안내하고 있다. 특히 수정노기가 유행했던 이유는 다른 몹들이 드랍하는 물물교환 아이템들에 비해 채집 이라는 방식과 더불어 채집 휴즈 라는 보너스 가 있기 때문. 한번에 수정 22개가 터져 나오는 장면은 잠깐이라도 수정노기를 했던 유저들이라면 감탄 과 황홀 그 자체. 그래서 수정노기가 거의 10년간 인기가 있었고, 꾸준하게 유지가 되었다. 

 

 

출처 : 마비노기 아카이빙 페이지

 

 스카하 해변에서 얻을 수 있는 대부분의 교역  아이템들이 몬스터 드랍인 점을 생각했을 때 제 기준으로 트롤 - 사하긴 - 골렘 의 순서대로 상대하기가 편리하다. 트롤의 피통이 사하긴보다 약간 더 높은편이나, 사하긴의 빠른 리젠률 과 선공을 생각한다면, 트롤이 안정적인 면이 있다. 수정골렘은 물팅, 마팅이 있으니 참고. 만약 너클 정령이 있거나, 어느정도 너클 셋팅이 되어있다면 사하긴의 리젠률은 크게 신경쓰일 정도는 아니다. 

 

 또한 스카하의 몹 대부분이 너클로 상대하는 편이 수월하다. 돌진 세공 세트가 종결되어 있다면 랜차도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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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하 지역의 모든 아이템 중 가장 얻기 편한 것은 낚시를 통해 심해어를 잡아서 정체불명의 물고기로 교환하는 것인데. 문제가 종종 몬스터가 낚인다. 잠수타기 전에 공격력이 높은 펫을 소환해서 AI 설정 - 주인 인식 시 몬스터 우선 공격 을 설정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캐릭터가 선공당해 낚시가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낚시 - 몬스터 소환 을 없애고 획득률을 살짝 낮춰줬으면 하지만. 아무튼 가장 편리하게 교역물품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다. 

 

 

 그리고 수정노기의 그 시작인 하얀색 수정 - 현자의 결정. 주당 200개 라는 너프로 인해 아마 인벤토리가 터지려고 하시는 많은 유저들이 있을 것이다. ( 특히 교역 수익 2배 이벤트를 노리고 묵혀둔 분들 , 교역 수익 2배 이벤트 자체가 거의 연단위 이벤트 였고, 15년도가 마지막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뒤로는 거의 마비노기를 접다시피 해서 잘 모르겠지만 없었던 것이 확실하다. ) 

 

 웃기게도 하얀색 수정의 가장 높은 효율은 발레스 내지는 그냥 타라. 주당 200개 제한임 을 생각했을때 달가운 수익은 아닐 것이다. 개당 5600 기준으로 단순 계산시 보증서를 사용해서 약 150 만 정도의 수익이 나온다.

 

 

 

 하지만, 내가 광역딜이 된다!! 싶으면 밤하늘 가죽이 가장 편리할 수도 있다. 안 나오긴 오질라게 안나오지만 크리스탈 블레이드 다음으로 효율이 좋다. 근데 오질라게 안 나온다. 

 

 

 

 최강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크리스탈 블레이드. 앞서 언급한 것처럼 수정 골렘, 자수정 골렘이 드롭하나, 수정 골렘, 자수정 골렘 의 높은 피통과 공격력, 물팅 마팅이 있다보니 아무래도 쉽게 상대하기는 어려운 면이 많다.

 

 

 

 

팁 아닌 팁을 주자면, 메테오의 데미지 연산이 바뀐 이후 메테오 쿨 타임이 돌아왔을 때, 시간왜곡과 더불어서 사용한다면 한방 한방이 1킬이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운이 좋아서 수정 골렘, 자수정 골렘 이 몰려있다면 시간 왜곡 쿨횟수에 따라 10 마리 가량 잡을 수 있다. 2개만 나와도 이득이니, 채널을 돌아다니며 몰려있는 수정 골렘, 자수정 골렘 찾아서 메테오를 종종 활용하자. 

 

잡고나서 야금 시도를 통해 하얀수정을 얻을 수 있지만, 사냥하는 것이 더 쉽고 편리하다, 셋팅이 안되어 있다 등의 이유로 야금을 하는 것이 귀찮다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냥 후 내용 추가 첨부.

 

 

바다의 눈물 과 , 밤하늘 가죽을 각각 20개씩 모았다. 바다의 눈물 은 정확하게 22개. 여기저기 둘러봐도 가장 좋은 효율은 필리아 / 발레스다. 그럼 배를 2번을 타야하는데 총 걸리는 시간은 운이 좋아도 약 20분 이내 거리, 최악의 경우 30분 가까이 걸린다. 중간에 배를 타거나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20분으로 잡아먹힐 수도 있다.

 

 

 

혹시라도 칸이 비었다면 벨바스트에서 모조 모르간트 헬멧이나 스켈레톤 오거 갑옷을 꼭 챙기자. 

 

 

 

 가장 효율이 좋은 발레스로 가져갔다. 밤하늘 가죽 20개 기준으로 얻을 수 있는 시즌두카트의 수치는 약 19만 7940. 여기에 보증서는 필수로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시즌 투카드 와 골드는 약 346,395 . 교역 점수는 5821 정도 된다. 이걸로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스카하 사냥은 거의 버려진 컨텐츠가 되었다는 걸 확신한다.

 

 

 

 물론 현자의 결정을 200개 단위로 옮긴다면 그건 또 달라지겠지만, (그냥 x10 으로 계산해도 보증서 써서 300만..? 되려나요.) 기존에 보석 수정을 가지고 있던 유저들이 아니라면, 굳이 골렘노기 수정노기 를 하는 것 보다는 그냥 교역소 물품에 집중하는 것도 효과적인 선택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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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역패치 이후 목, 금 요일에만 좀 열심히하고, 그 뒤로 놓아버렸더니 랭킹이 훅훅 내려가는 것을 확인했다. 아무래도 좀 달려볼까? 싶다가도 음............. 랭킹 시스템이 너무 경쟁을 시키는거 같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난 생각없이 마비노기를 하고싶을 뿐인데. 교역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 자체가 스트레스다. 

 

하지만 시즌 완료시 1000 등 과 2000등의 보상이 너무 크다. 수수한 세공 도구 20개 는 현금으로만 따져도 거의 6만원 어치니까. 최소한 2000등만 유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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