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 과 데드풀, 등등 많은 영화로 유명한 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아이폰11 Pro 를 이용해서 만든 영상입니다 지금까지 아이폰으로 만든 다양한 영상들이 유튜브에 올라오기는 했지만 전문적인 영화 감독이 만든 영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한 가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아니 그것이 꼭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이라면 누구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영상 녹화 성능의 기본적으로 4K를 지원하고 있고 무려 60프레임에, 1080p 해상도인 FHD 의 경우 120프레임까지 지원하는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영상들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이 영상을 보고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우리가 장비가 있다고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라는 것보다는.
누가, 누구와, 어떤 팀을 이뤄서 영상을 만드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여집니다. 아무리 좋은 팀이 있다고 하더라도 많은 여건들이 받쳐주지 않으면 그리고 정작 영상을 구성하고 촬영하는 감독 과 연출자의 실력이 없으면 이런 영상에 나오기는 더 어렵지 않을까요? 좋은 장비로 누구나 영상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 같은 시대에는 그것이 더더욱 손 쉽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누구나 쉽게 만들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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