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V10 처음으로 본 실물

친구가 서피스 3 를 잠시 보고싶다고 하여 들린 하이마트에서

LG 플래그쉽 스마트폰인 v10을 보게되었습니다.



직원이 옆에서 사진찍지말고 그냥 하나 구매하라고 계속 뭐라하는게 거슬려서...

그냥 사진만 몇장찍고 나왔는데요, 간단한 소감은...


의외로 손에 착 감기는 느낌이 나쁘지 않습니다.

전면 카메라가 2개라고 했는데, 그냥 처음부터 120도 화각으로 했어도 나쁘지 않았을걸 하는 느낌입니다.

의외로 뛰어난 120도 화각과 유용하게 쓰일것 같더라구요? 특히 셀카봉과 결합하면 거의 무적일 듯한 느낌



LG가 후면에 버튼이 있다고는 그래도 역시 소프트 터치는 정말 싫습니다.

전면 물리버튼이 적용된 V10 이 나온다면 아마 바로 샀을정도..




특히 위쪽의 세컨드 스크린은 정말 유용하다고 하는데,

자세한 조작법을 몰라서 그냥 잠시 둘러만 보다왔습니다.


색은 정말 쨍쨍합니다. 짱이에요


같이 비교하는 핸드폰은 삼성의 갤럭시노트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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