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그룹, 애슐리와 자연별곡이 매각 추진 예정

매일 경제에 올라온 이랜드그룹의 외식사업 부분 매각 추진에 관한 기사 입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7&no=243357

현재 이랜드 그룹이 운영하는 외식 사업 부분으로는 자연별곡, 피자몰, 애슐리, 애슐리 퀸드, 상하고, 수사, 로운 같은 대표적 브랜드 외에도, 샹하오 리미니, 테루, 아시아문, 후원, 반궁, 비사이드, 다구오, 더카페,루고, 프랑제리, 페르케노 같은 주로 NC 백화점, 뉴코아 아울렛에 입점한 브랜드 들 입니다. 총 18가지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애슐리와 자연별곡이 사람들에게 가장 널리 알려진 브래드가 아닐까 하고 생각됩니다.

이 전체 외식 사업부 부분을 MBK파트너스로 매각을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매일경제에 올라온 뉴스의 일부분을 발췌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는 애슐리를 비롯해 한식뷔페 프랜차이즈인 자연별곡, 피자 프랜차이즈 피자몰 등 18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랜드파크는 지난해 매출 8054억원, 영업손실 130억원을 기록했다.

이랜드파크는 외식사업부 이외 켄싱턴호텔, 한국콘도 등을 운영하는 레저사업부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출과 이익 대부분을 외식사업부에 의존하고 있다. 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지난해 매출액은 약 6800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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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최근 범계역에 위치한 평촌 NC백화점 역시 부동산 처분으로 인해 6월 매각이 확정되었는데요. 해당 범계역 NC 백화점 에는 어떤 브랜드의 백화점이 입점할지, 아니면 건물 해체 후 새로운 건물이 다시 세워질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만, 해당 백화점의 건물이 20년 정도로 노호화 된데다, 맞은편에는 롯데 백화점과 NC 뉴코아 아울렛이 있어서 상권의 변화는 확실히 있을 것이라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