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T노선 및 SRT정차역 알아보자

2016년 12월 개통된 SRT는 수서SRT 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는데요, 도심 한복판에서 고속철도를 탈 수 있다는 장점으로 크게 알려져 있습니다.

우선 수서SRT 고속철도의 노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평택에 위치한 지제역 이후 팽성읍 부근 아산테크노밸리에서 경부선 KTX 라인과 수서 SRT 라인이 하나로 합쳐져서 KTX 노선으로 운행됩니다. 이후의 운행 노선은 아래와 같으며 지제역 이후로는 기존 KTX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하겠습니다.

자체적으로 SRT 만 정차하는 역은 수서역, 동탄역, 지제역이 있으며

수서역은 지하철 3호선 수서역과 가까이 이어져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가장 큰 장점은 강남-잠실 인근에서 고속철도를 탈 수 있다는 점이 되겠습니다.

특히 통탄 SRT 의 경우 국내 최초로 지하에 마련된 지하고속철도 역사로서 지상에서는 추후 GTX 노선이 연결되어 동탄 - 강남 삼성역 까지 연결되어 이후로는 일산 킨텍스까지 연결되는 교통 요지로서의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 자체역인 지제역입니다. SRT 가 독립적으로 정차하게 되는 마지막 구역으로서 지제역 이후 평택을 벗어나면 기존의 KTX 경부선과 합쳐져서 하나의 노선으로 같이 운영됩니다. 팽택 추팔 일반산업단지 부근에서 두 개의 노선이 하나로 합쳐지며 이후 경부선, 호남선은 정상적으로 운행됩니다.

차량 제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길이 200M, 폭 2.97m, 중량 406톤으로서 1회 운행으로 최대 400명의 승객들을 수송할 수 있으며 KTX 보다 약 30km 빠른 최대속도 330km 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들에 대해서는 SRT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https://www.srail.co.kr/main.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