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규 x86 CPU, Powerstar는 인텔 10세대 Comet Lake 칩으로 재패키징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PowerLeader 라는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는 자신들의 제품을 국산 x86 CPU 라고 홍보하면서 큰 행사를 열고, PowerStar라는 이름의 새로운 x86 CPU를 발표했습니다. 문제는 발표때부터 인텔의 10세대와 비슷한 면이 많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그리고 그 결과 이 칩은 긱벤치5를 통해 인텔 10세대 CPU를 리패키징 한 제품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컴퓨터 벤치마크 체프 프로그램인 Geekbench 5 에서 PL 1st Gen PSTAR P3-01105 는 인텔 10세대 Comet Lake 제품군에서 파생된 Core i3-10105 CPU임을 보여줍니다. 이 칩..
외국 포럼인 videocardz.com 를 통해서 인텔의 8세대 커피레이크 중 최상위 라인업인 i7-8700K 의 뚜따(뚜껑따기)에 성공했다는 글과 함께 i7-8700K 과 i7-7700K 의 비교사진이 올라왔습니다. 두 CPU의 코어를 비교해 봤을 때 너비는 같지만, i7-8700K 의 길이가 좀 더 길다고 하는데요. 이는 커피레이크 i7-8700K에 2개의 코어가 더 들어간 점에서 코어의 크기가 커진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많은 코어 수와 성능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높은 발열이 있을 것이라고 많은 분들이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i7-8700K 을 오버클럭하기 위해서는 뛰어난 냉각성능을 가진 쿨러가 필요하다는 말도 덛붙이네요. 특히 기존의 LGA1511 소켓 규격을 가지는 7세대 CPU 제품과 같은 뚜..
외국사이트를 보니 정확하게 표가 정리된 것이 있어서 저장용 + 추후 구매시 참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려봅니다. 표를 보면 확실하게 구분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i3 라인인 8100, 8350k 는 4코어 4스레드, i5 라인 8400 8600k 는 6코어 6스레드, i7 라인인 8700 8700k 는 6코어 12스레드를 취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인텐 7세대 이전의 CPU들 보다 확실하게 CPU 성능에 따라 등급으로 라인업을 잡은 것을 알 수가 있는데요, 덕분에 CPU에 약간의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확연한 차이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8세대 i3 은 부스트클럭이 안되는 대신 베이스 클럭이 높게 잡혀있으며, i5 부터는 6코어로 베이스클럭은 i3 시리즈보다 낮으나 부스트 클럭이 작동하여 최대..
공식적으로 10월 5일 인텔의 8세대 CPU 인 커피레이크가 발표됩니다.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출시 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던 CPU 라인업인 만큼, 아무래도 AMD의 라이젠 시리즈가 생각보다 잘 나와주었기 때문에 일찍 출시된 감이 있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7세대 제품과 CPU 성능 비교 8세대 커피레이크의 경우 베이스 클럭은 전체적으로 카비레이크보다 낮아졌지만, 터보부스트 되는 클럭이 더 높아졌으며, 가장 상위기종인 i7-8700 과 8700k 제품은 6코어 12스레드에 12Mb 의 L3 캐쉬. (스마트캐쉬) 가 적용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급 라인업인 i5 시리즈에도 6코어 6스레드가 적용되어 하이퍼스레딩은 지원하지는 않지만, i7과 마찬가지로 터보부스트 클..
라이젠 Ryzen CPU 출시로 엄청난 부흥을 일으키고 있는 AMD가 8월, 독일의 최대 E-Tailer 시장에서 Intel CPU의 출하량을 앞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인텔 독적 체제의 CPU 이상에서 AMD 가 라이젠 CPU 출시 후 10년만에 이룬 쾌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 3월 라이젠 Ryzen 출시 이후 독일시장에서의 라이젠 Ryzen 의 판매량을 수집한 결과를 보면, 기존 3월 27.6% 였던 점유율이 가파르게 성장하여 7월에 49%를 달성. 그리고 8월에 56% 를 찍음으로서 3월에 비해 2배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 인텔의 시장 점유율을 44%로 밀어내며 두배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선보이며 Intel의 시장판매에 태클을 걸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독일 라이젠 Ryz..
인텔에서 3D XPoint 메모리 미디어 기술이 적용된 ‘옵테인 기술’ 이 적용된 인텔 옵테인 메모리 M.2 2280 16GB 가 출시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기존의 대용량 하드디스크의 캐쉬메모리로 사용하여 HDD 의 태생적으로 느린 속도를 보완, 향상 시켜주는 기술을 가진 제품인데요. 일종의 SSD 메모리 카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SSD 에 버금가는 속도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점에서 많은 부분이 SSD 의 기능을 많이 닮아 있습니다. 기본 16GB 의 용량과, 순차 읽기 최대 900MB/s, 순차 쓰기 최대 145MB/s 는 그리 뛰어나다 라는 성능은 아니지만. 인텔 옵테인을 HDD 와 연동 RAid 하였을 때 인텔 옵테인의 주요 성능이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120GB 용량의 SSD 제품들..
작년에 발표된 인텔의 태블릿 & 스마트폰 프로세서인 인텔의 아톰 체리트레일. 의 추가 확장 라인이 나왔습니다.출시 & 발매 날자를 확인하면 16년 1분기에 출시 발표였는데, 아직까지 국내에서는 크게 알려진 바가 없는거 같다는 느낌입니다. 인텔 체리트레일 X8300 , X8500 , X8700 라인 업 알아보기 http://deviceinfo.tistory.com/162 새로이 추가된 프로세서들은 기존의 X8300 , X8500 , X8700 에 비해서 약간의 성능 향상 및 확장성이 좋아진 느낌인데요추후 비교표를 통해서 진행하도록 하고, 이번에는 추가 라인업인 Intel® Atom™ x5-Z8330 ProcessorIntel® Atom™ x5-Z8350 ProcessorIntel® Atom™ x5-Z855..
드디어 한국에도 서피스프로4 가 정식으로 상륙합니다. MS에서는 10월 26일 부터 약 한달간 사전예약을 실시한 다음, 사전예약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순차적 배송을 실시한 뒤, 11월 20일 부터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확실히 MS가 전세계적으로 가지는 유통망으로 인해, 12월, 혹은 16년 1-2월 발매되지 않을까라는 예상보다 빠르게 국내 정발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괜시리 보기가 좋네요 ㅎㅎ 갓MS를 찬양하랏! 역시 대륙발 태블릿보다 하드웨어의 명가라 불리고,, 언제올지 모르는 해외직구보다는 바로 구매가능한 안전한 정발이 최고죠.. ㅠ 서피스 프로 4의 예약 판매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오픈마켓인 G마켓,옥션 에서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 11번가와 하이마트, 홈플러스 온라인 쇼..
스카이레이크가 출시된지도 벌서 한달이 넘었습니다. 스카이레이크를 기반으로 하는 피씨조립도 슬슬 올라오기 시작하는데요, 기존의 제품들과 다른 성능차이를 못 느끼신다는 분들이 많아서 업그레이드를 해야하나 하고 고민입니다. 사실 고민할 돈도 없어서 문제죠 ㅠ 개인적으로 스카이레이크 라인이 어렵다 생각하는 이유가 기존의 i3, i5, i7 처럼 , 혹은 G 시리즈 처럼 단일화 된것이 아니라 U, Y, H, S로 나뉘어져 있다는 점이네요 물론 Y 가 코어엠 종류라서 태블릿이나 중저가형 노트북에 많이 탑재가 될것이기에 Y 라인은 쉽다해도, 다른 스카이레이크 라인은 뭔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