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라고 한다면 역시나 맘스터치 나 버거킹을 버거킹을 대표적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그래도 나름 국산브랜드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하는 롯데리아. 사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나 인터넷에서이 평판은 그렇게 좋지 않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하는 제품들이 많은편이죠. 아 원래는 햄버거를 잘 먹지 않는 편이었기 때문에 , 유독 롯데리아는 갈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간다고 하면 여름철에 롯데리아에서 소프트콘 아이스크림 하나 사 먹는 정도로만 다녔을 뿐이죠. ※ 롯데리아 소프트 콘은 진리입니다.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 _ 리뷰, 후기 맛있다. 나름 가성비도 훌륭하다, 그러나 꼭 먹을 예정이라면 무조건 "새로 만들어달라" 요청하세요. 저도 롯데리아 티렉스 버거를 먹기 전에 ..
얼마 전 강남에 위치한 모모사라 라는 곳에서 밥먹을 기회가 있었습니다혼밥... 메뉴들이 참 다양하고 많다라고 생각하는데,특히 정식 메뉴 위주로 다양해요 메뉴는 주로 함박스테이크로 일반 함박스테이크 부터제가 주문한 크림 함박까지 다양하게 있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보는 완전 푹 익힌 고깃덩어리의 함박스테이크나그릴드 함박 스테이크가 아닌 일본식 요리 기법으로, 고기를 다져서 햄버거 패티처럼.다만 고기 굽기 정도가 완전 익힌게 아니라 살짝 부들부들한 느낌으로?? 그 정도의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 함박스테이크 이전에, 매장부터가 일식요리집입니다 주문해서 먹은 음식은 갈릭 크림함박 스테이크 정식 메뉴로보통의 함박스테이크하고는 다르게 소스가 크림소스라는 점 그리고 갈릭후레이크 (마늘튀김) 이 올라가 있다는 점이 느..
여기는 지인에게 추천받아서 다녀온 삼성역 근처 초밥 전문점. 박해동 스시 입니다. 사실 가기 전에 미리 메뉴를 한번 찾아보고 다녀 온 것인데 워낙 고급진 곳이다보니 메뉴들 가격이 누군가랑 같이 가서 먹으면 살짝 부담되는? 그런 가격이고 사실 혼자 가도 조금은 내돈을 주고 먹기에는 사치를 부린다라는 느낌이 완전 제대로 되는 고급진 초밥 전문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삼성역 코엑스 인근에 초밥집이 많아도 너무 많죠?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박람회 나 행사 혹은 코엑스 그 인근 주변에 위치한 회사들에서 직장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하다보니, 맛없으면 바로 문닫게 되고, 이처럼 삼성역 초밥 스시 전문점 매장이 많기 때문에 정말 맛있다고 소문이 난 곳은 여기를 가도 저기를 가도 너무 맛있어서 전체적으로 맛이 상향평준화..
여의도 당산에 사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워낙 매우 유명한 족발집이 하나 있습니다. 당산동/당산역에 위치한 허브족발이라는 곳인데 여기가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다 보니까 당산동에서 만나자라는 약속이 잡히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여기를 간다 싶을 정도로 인기가 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보름 전? 4월 중순 이니까 거의 한 달 전쯤에 당산쪽에서 오랜만에 사람들을 만날 일이 있어서 다녀온 당산 허브 족발. 사실 저는 이 모임에서, 메뉴 주문/선택에 권한이 없었습니다 그냥 시키면 먹고, 남으면 처리하고, 부족하면 주문하고 하는 정도. 처음에 주문한 메뉴가 일반 족발하고 매운 족발, 해서 반반 족발?? 로 나오는 메뉴였습니다다 막국수, 쟁반국수가 기본으로 나온건지, 아니면 시킨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시켰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