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에 기반한 네이버 한/영 번역. 랩스페이스

 

10월. 네이버에서 인공지능 번역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기계가 인간의 자연어를 학습 하여 번역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편하겠습니다.


네이버 랩스페이스에서는 번역 시스템 뿐 아니라, 실시간, 최다 검색 키워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랩 스페이스 바로가기

http://labspace.naver.com/

 

 

 

네이버 랩 스페이스 인공지능 번역 페이지 바로가기

http://labspace.naver.com/

 

 

 

네이버에서 자체 개발한 인공 신경망 기반의 번역 서비스로 자연어 번역. 혹은 인공신경망 번역 이라고도 불립니다.
기존의 번역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사람들이 이 번역 시스템, 페이지를 사용할수록 번역이 점차적으로 정밀 해지고 좋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사람(유저)들이 번역기를 사용할 수록 스스로 적합하고 뛰어난 문장들을 만들어 나가기 때문이죠.

 

 

기본의 네이버 번역과 인터페이스는 비슷하지만, 아쉬운 점은 한국어 ⇄ 영어 의 번역만 지원이 되며, 네이버의 인공지능 번역 기능은 최대 200자까지의 번역만 지원이 됩니다.

 

 

 


기존 네이버 번역 페이지

 

 

만약 200글자가 넘는 문장을 입력하면 하단과 같은 창이 뜹니다.
장문의 번역이 필요한 경우 불편하긴 해도 200자. 혹은 문단별로 끊어 가면서 적용하시는 게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한 소감은 의외로. 아니. 엄청나게 정확하다 라는 점 입니다. 물론 사람이 직접 번역을 하는 것만큼 99% 이상 정확하지는 않지만, 급하게. 혹은 번역하기가 귀찮을 때 사용한다면 통상적인 번역 (사람이 직접 할 경우)에 비해 약 70% 정도의 효과는 보여주는 듯 합니다. 물론 번역을 위해 몇몇 단어나, 문장이

 

 

 

 

그러나 간편함을 따지자면 구글 번역기를 따라올 수가 없겠죠.
지난 9월 27일. 구글에서도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AI 인공지능 시스템을 탑재한 구글 번역 시스템(GNMT)을 시작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직은 중국어 ⇄ 영어 만 지원을 하지만, 점차적으로 사용 언어를 늘려 나갈 것이라고 했습니다.

 

중국어를 가장 먼저 지원하는 이유로는 중국어 ⇄ 영어 번역 체계가 가장 복잡하고 어려우며, 이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중국의 특성상 가장 많은 사용자가 있어서 빠른 효과. 인공지능이 배울 것이 많다고 판단 하였다고 합니다.

 

구글 번역기를 통하여 중국어 ⇄ 영어 의 번역을 사용하면 자동적으로 적용 된다고 합니다.

 

 

https://translate.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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