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의 게임 오버워치가 할로윈을 기념하여 새로운 스킨과 게임모드를 공개하였습니다. 할로윈이라는 취지에 맞게 대부분은 좀비 영화에 나오는, 혹은 할로윈 이라는 특색에 맞게 마녀, 흡혈귀, 악마, 부활 등 다양한 스킨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할로윈 스킨의 대상 영웅들은 이번 여름, 리우 올림픽을 맞이하여 공개된 하계올림픽 스킨을 보유한 영웅들은 제외하고 선정되었기 때문에 둘 이상의 이벤트 스킨이 겹치는 경우는 없습니다.
할로윈 이벤트 패치가 적용된 후 게임에 접속하면 기본적으로 홀로윈 상자 1개를 기념품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래부터는 이번에 신규로 추가된 오버워치 영웅들의 할로윈 스킨들 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플레이 오버워치를 통해서 이번 할로윈 이벤트의 난투, 아케이트의 배경이 되는 정켄슈타인 만화도 공개되었습니다.
https://playoverwatch.com/ko-kr/blog/20306499
또한 별도로 블리즈컨 2016의 바스티온 스킨도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번 패치로 바스티온은 총 2개의 스킨이 추가되었지만, 블리즈컨 스킨의 경우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 및 현장 입장권을 구매하여야만 획득할 수 있는 스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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